뮤니버스 뮤직 퍼블리싱이 영국 BIMM University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KPOP의 새로운 내일을 꿈꾸는 ‘㈜뮤니버스 뮤직 퍼블리싱 (이하 뮤니버스)’이 영국의 주요 음악대학인 BIMM University 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K-POP 송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음악학과인 BIMM Institute의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K-POP 현장의 리드를 기반하여 곡을 완성하고 이를 실제 한국 엔터사에 피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서포트하기 위해 뮤니버스 소속의 프로듀서인 Orange $uit( Blakkmatter ), 6IXTHMAN( Blakkmatter ), GRANDPRIX( Blakkmatter ) 등의 수석 프로듀서들이 곡을 심사하고 선별함은 물론,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써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뮤니버스의 연규중 대표이사는 “이 과정을 통해 완성된 학생들의 곡이 실제 엔터사를 통해 발매되는 경우 정식으로 소속 프로듀서 계약도 체결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뮤니버스 뮤직 퍼블리싱은 전세계 주요 프로듀서들의 곡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KPOP 프로듀서를 꿈꾸는 새로운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속 프로듀서 및 글로벌 협업 프로듀서들과 함께 공동작업을 비롯한 온라인 송캠프 등을 개최하는 등 여러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